유엔 안보리 회의서 북 핵무기∙탄도미사일 규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주요 회원국들이 한 목소리로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연해주 주지사, 예술 대표단과 평양 방문 “북-러 더 밀착”

러시아와 북한의 문화적 교류가 날로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연해주 주지사와 예술 대표단이 오늘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연해주 예술 대표단이 평양 만수대 극장에서 발레 공연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주민에 군인 발싸개 바치라는 북 ‘무적 강군’

북한 당국이 지난해 주민들에게 총 끈을 만들어 바치라는 지시에 이어 군인들이 사용하는 ‘발싸개’를 바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주민들 속에서 발싸개도 충족하지 못하는 군대가 전쟁은 어떻게 하겠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한 달 만에 도발 재개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하면서 한 달여 만에 도발을 재개했습니다. 탄도미사일 발사로는 올해 들어 두 번째입니다.

한미 외교장관 “민주주의 정상회의 직전 북 미사일 발사 규탄”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조태열 한국 외교장관은 회의 직전 북한이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한 것을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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