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26일까지 계속될 제네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는 난민들의 정치적 망명에 대한 각국의 노력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분쟁과 환경파괴, 그리고 정치적 이유에 의한 난민들은 더 늘고 있으며 이들 난민들을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망명이 신속히 이뤄져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유엔 고등판무관실은 난민들을 위한 망명 절차의 신속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네바 인권이사회는 유럽 연합 27개 나라들이 난민들을 위한 망명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은 영국과 독일 네델란드 등으로 유입되고 있고 최근에는 한국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북한을 나온 탈북자인양 영국으로 들어가는 일부 탈북자들이 문제가 되긴 했지만 유럽은 여전히 탈북자들에게 중요한 망명처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신매매에 대한 각국의 금지와 방지 노력도 촉구되고 있습니다.
인신매매는 저개발 여성들을 상대로 자행되고 있다는 것이 유엔 고등판무관실의 판단이고 최근에는 이같은 인신매매가 국제적 또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유엔은 이에 대한 국제적 사법 협력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탈북자들에 대한 인신매매가 구체적으로 거론되지는 않았지만 이 같은 국제적인 인신매매의 틀 속에는 탈북자들에 대한 중국 내에서의 인신매매도 포함되기 때문에 이번 인권 이사회가 어떤 대책과 결의를 내놓을 지도 관심이라고 언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권 이사회는 그루지아 사태와 아프리카 다르푸르 분쟁 등의 인권문제를 다루게 되며 결의와 정책적 권고는 유엔 총회에 보고돼 유엔의 정기총회에서도 회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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