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FP, 10일 북 리용호 부상과 간담회

워싱턴-양성원 yangs@rfa.org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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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민간단체인 전미외교정책협의회(NCAFP)는 오는 10일 북한의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이끄는 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 측은 이어 10일 오후 5시 뉴욕에 있는 민간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 사무실에서 이날 북한 측과의 간담회 내용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미외교정책협의회의 로리 다니엘(Rorry Daniels) 아시아태평양안보포럼 부국장은 8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이같이 밝히면서 북한 대표단은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다니엘 부국장은 또 이날 간담회의 시간과 장소, 그리고 참석자 명단은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북한 측 관리들과 전미외교정책협의회의 도널드 자고리아 부회장, 마크 민튼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또 에반스 리비어 전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고 한국 외교통상부의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참석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 미국 국무부의 현직 관리들은 이 간담회에 참석할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