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6자회담 재개 위한 구체적 행동 필요”

워싱턴-양성원 yangs@rfa.org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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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호주는 15일 양국동맹 수립 60주년을 맞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장관급 회담을 열고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북한이 구체적 행동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리언 파네타 국방장관, 그리고 호주의 케빈 러드 외무장관과 스티븐 스미스 국방장관이 참석한 이날 회담에서 두 나라 장관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이 6자회담 재개에 필요한 구체적 행동을 통해 남북관계와 지역안정을 진전시키도록 지속적으로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ntinue to urge North Korea to improve inter-Korean relations and regional stability by demonstrating through concrete actions that it is committed to enter into serious negotiations through the Six-Party process.)

또 미국과 호주 두 나라는 한국, 그리고 일본과 합동군사 훈련을 통해 북한의 군사 도발을 억제하고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북한의 비핵화에는 되돌릴 수 없는 조치를 통한 우라늄 농축 계획의 폐기도 포함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두 나라는 이어 북한의 핵확산과 탄도 미사일 문제, 불법행위, 또 납치 문제를 포함하는 인도적 사안 그리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결의와 2005년 9.19 공동성명의 완전한 이행 문제도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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