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새해를 희망의해로 만들 것


2000.12.30

김대중대통령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를 고난극복과 희망의 한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새해에 남북평화협력실현, 민주.인권국가구현, 중산층과 서민보호등 5대국정지표를 제시하고 일시적인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국정의 출발과 경제적 도약의 기틀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통령은 또, 구조조정에 따른 일시적인 고통이 두려워 개혁을 완성하지 못하면 대추락을 면할 길이 없다면서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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