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1)

나우-김충성 xallsl@rfa.org
2017.06.03

진행자 : 이 프로그램은 탈북 청년들이 산업화, 첨단화된 남쪽에서 얻은 사업 아이디어를 고향에 전하는 시간입니다. 언젠가는 내가 고향에 돌아가서 하고 싶은 사업, 고향의 친구들에게 해보라고 권할만한 직업, 공부, 장사 밑천을 얘기할 예정입니다.

청년들이 고향에게 전하는 성공과 희망의 메시지!

시그널 UP..DOWN...

타이틀 ‘돈주의 황금알’

진행자 : 안녕하십니까, 김충성입니다. 지난 1998년 남북한 뿐 아니라, 세계가 깜짝 놀란 광경이 펼쳐졌지요. 바로 남한의 큰 기업인 현대의 정주영 회장이 무려 천 한 마리의 소떼를 몰고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북녘 땅 강원도 통천이 고향인 정주영 회장은요, 까까머리 십대 때 아버지의 소 판 돈을 몰래 갖고 고향을 떠났는데요, 그 빚을 갚으려고 장장 66년 만에 소떼를 이끌고 고향땅을 밟은 겁니다.

방송듣기>>

댓글 달기

아래 양식으로 댓글을 작성해 주십시오. Comments are moder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