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풀어보는 북한 물가

[북한 물가] 노동의 대가와 북한 임금지불의 차이

청취자 여러분은 노임(월급)을 받을 때 기분은 어떻습니까? 북한에서는 일하고 받는 노동의 대가를 노임이라고 부르는데, 남한에서는 월급, 또는 임금이라고 부릅니다. 외국의 근로자들은 월급날이 손꼽아 기다려지는데 반해 북한 주민들은 월급날이라고 해도 별로 감이 오지 않습니다. 월급이 보잘 것 없어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