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워싱턴-이규상,최진아 leek@rfa.org
2014.02.11

안녕하십니까?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직장이나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 하루의 일과가 모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청소와 빨래 그리고 요리 등 갖가지 가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죠. 몸이 피곤하다고 하루 이틀 미루다 보면 나중에 더 큰 일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그때 그때 해결해야 하지만 좀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가사일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요.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최진아 씨는 집안일들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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