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이 모르는 북한뉴스’ 전해줄 정영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정영기자 안녕하세요?
2008-07-03
우리 부모세대 얘기를 들어보면 남북한이 함께 어려웠던 지난 시절 가난 때문에 월사금을 내지 못하고 끝내 학교를 그만두는 학생들이 흔했습니다.
2008-06-19
평안북도 신의주에 내려간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을 책임자로 하는 중앙당 검열이 마지막 단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2008-06-19
남쪽에선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들이 꿈꾸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기 사업체를 하나 갖는 건데요, 그런 꿈을 위해서 노임을 아껴가며 열심히 저축하고 삽니다.
2008-06-12
남한에서는 주말이 가까워지면 어린 자녀들을 위해 ‘가족끼리 무엇을 할까?’ 계획을 세우는 부모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2008-06-05
북쪽은 전기나, 수도에 대해서 사용료를 내시죠, 비슷하게 남쪽에서도 전기세, 수도세를 냅니다. 기본적인 요금만 조금 내는 북쪽과는 달리, 남쪽에선 사용 도수대로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이 많으면 많은 대로 아무래도 요금이 좀 많아집니다.
2008-05-29
최근 심각한 식량난과 에너지난에 직면한 북한이 주민들에게 절약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국제사회가 제공하는 중유 덕분에 동평양화력발전소가 현대적 설비로 단장한다는 소식과 평양고려호텔 앞 창광음식거리가 새롭게 단장을 시도한다는 소식 등을 탈북자 방송인 정영 기자와 함께 짚어봅니다.
2008-05-23
북한에서는 경제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선군봉화상’ 쟁취운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정작 기업소 기계들은 뜯겨져서 중국으로 팔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2008-05-22
남쪽엔 콩나물시루 버스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또 지하철엔 푸시맨, 즉 밀어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다 근 십년 전쯤의 얘기네요..
2008-05-19
화창한 봄날이 무르익어 가는 5월에 저희 가정에 겹경사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