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일방적 핵포기 강요시 미북정상회담 재고려"

서울-노재완 nohjw@rfa.org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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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16일자신들의 일방적인 핵포기만 강요하는 대화에는 흥미가 없으며 내달 12일 북미정상회담에 응할지 재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박수를 치는 김정은 제1위원장과 리수용 외무상(왼쪽),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가운데)의 모습을 조선중앙TV 화면에서 캡처한 것.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16일자신들의 일방적인 핵포기만 강요하는 대화에는 흥미가 없으며 내달 12일 북미정상회담에 응할지 재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박수를 치는 김정은 제1위원장과 리수용 외무상(왼쪽),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가운데)의 모습을 조선중앙TV 화면에서 캡처한 것.
서울 = 연합뉴스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16일 자신들의 일방적인 핵포기를 강요한다면 미북정상회담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제1부상은 이날 오전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를 구석으로 몰고 가 일방적인 핵포기만을 강요하려 든다면 우리는 그러한 대화에 더는 흥미를 가지지 않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조미(미북)수뇌회담에 응하겠는가를 재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제1부상은 또 “트럼프 행정부가 조미관계개선을 위한 진정성을 가지고 조미수뇌회담에 나오는 경우 우리의 응당한 호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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