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팅 사령관 "북 선박 계속 추적할 것"

티모시 키팅 미국 태평양 사령관은 미국이 현재 추적 중인 강남호뿐 아니라 금수 무기를 적재한 것으로 의심가는 북한의 선박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적하겠다는 의지를 29일 밝혔습니다.
워싱턴-노정민 nohj@rfa.org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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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워싱턴의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티모시 키팅(Timothy Keating) 미국 태평양 사령관.
29일 워싱턴의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티모시 키팅(Timothy Keating) 미국 태평양 사령관.
RFA PHOTO/노정민
키팅 사령관은 워싱턴의 애틀랜틱 카운슬에서 연설한 뒤 북한의 위협에 관한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질문에 “북한이 국제사회에 야기하고 있는 위협은 매우 심각하다(very serious)”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키팅 사령관은 현재 강남호와 관련해 미군이 펼치고 있는 작전 내용은 정보사항이어서 깊숙이 언급하기는 곤란하다면서도 “(태평양 사령부는) 모든 상황에 대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키팅 사령관은 또 “미국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해 미국민과 영토를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북한 선박의 추적과 탄도 미사일에 대한 대비가 모두 미국의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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