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먼 의원, 탈북고아입양법 제정 촉구

LA-유지승 xallsl@rfa.org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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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버먼 의원. RFA PHOTO/ 유지승
하워드 버먼 의원. RFA PHOTO/ 유지승
앵커: 하워드 버먼 연방하원 의원이 북한 어린이 입양 촉진 법안 지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유지승 기자가 하워드 버먼 의원을 만나봤습니다.

하워드 버먼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 8월29일과 30일 로스엔젤레스의 한인 언론들을 찾아 북한 인권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버먼 의원은 오는 11월에 있을 연방하원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버먼 의원은 선거운동 중 로스엔젤레스의 한인 언론들을 직접 찾아 자신을 지지해 달라는 자리에서 북한에 대해 언급한 것입니다.

버먼 의원은 한인들과 친밀함을 강조하면서 한인들이 북한 인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안다며 이와 관련된 법안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얼마전부터 탄력을 받아 추진되고 있는 탈북고아 입양법안인 HR1464에도 지지를 표하는 등 연내 연방하원 통과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버먼 연방하원의원: 한국은 북한과 대화를 통해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대해 그리고 북한의 핵문제에 대해 대화를 통해 압박해 나가야 합니다.

버먼 의원은 연방하원 외교 위원장을 지냈던 만큼 자신이 모든 일에 적임자라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북한 인권 관련법 통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버먼 연방하원의원: 한인들이 많이 도와줘 고맙고, 저도 한미관계와 인권법 등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버먼의원은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대해 연방하원의회는 공식적으로 중국을 규탄하고 있지만 정부차원에서의 규탄이나 제재가 필요하다며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하워드 버먼 의원은 로스엔젤레스 인근인 밸리 지역을 지역구로 하고 있으며 한인들이나 이민자들에 관련된 법안을 상정하는 등 재미 한인들과 친숙한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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