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뎁스

김성 북한 대사 연설에 반응 ‘극과 극’

김성 유엔 주재 북한 대사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26일 오후 제78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단에 섰습니다. 마지막 날이어서 다소 공석이 많았던 이날 회의장에는 미국과 한국을 포함해, 북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러시아, 중국, 쿠바 등이 자리했는데, 김성 대사의 연설 이후 한국과 미국의 반응은 싸늘했던 반면, 러시아, 중국, 쿠바 등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북한 경제, 어제와 오늘] 민간 무역, 관광 등 교류 확대 가능성

중국 중앙TV(CCTV)가 지난 25일 “북한이 이날부터 외국인 입국을 허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인적교류를 전면 개방한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지난 9월 초 북한은 중국에 “경제 무역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경제협력을 안 한 것도 아닌데, 특별히 이런 뜻을 밝힌 이유는 뭐라고 분석하십니까?

유엔 연설 앞둔 북 대표부 ‘두문불출’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제 78차 유엔총회 일반토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마지막 날인 26일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인 북한이 어떤 발언을 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상인들 “북 외교관, 낡은 차 몰고 항상 무리지어 다녀”

유엔 총회가 열리고 있는 뉴욕 유엔본부에 나가 있는 서혜준 기자를 연결해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를 비롯해 현지 분위기를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제발 북송만큼은...” 탈북민 강제송환 중단 호소 잇달아

최근 북한이 국경을 열고 인적교류를 재개하면서 미국과 한국, 유럽 등에서는 중국 내 탈북민들의 강제 북송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상인들 “북 외교관, 낡은 차 몰고 항상 무리지어 다녀”

유엔 총회가 열리고 있는 뉴욕 유엔본부에 나가 있는 서혜준 기자를 연결해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를 비롯해 현지 분위기를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한국전쟁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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