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뎁스

“최선희 유엔 와도 미북 접촉 가능성 낮아”

최선희 외무상이 유엔 총회에 참석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현 시점에서 북한은 대사급 인물이 출석할 것이라고 통보했습니다. 다만, 북한은 과거 유엔 총회에 외무상을 파견할 때, 대미 협상에 관심을 가졌던 시기였습니다.

“9일까지 끝내라고...?” 무리한 일정에 부실 공사 우려

오는 10월 10일까지 모든 홍수 피해 세대를 입주시키라는 북한 당국의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평안북도 신의주에는 수해 복구에 나선 인력들의 임시 숙소가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총동원령을 내려 복구 시한에 맞추려는 움직임으로 보이는데요.

물난리에 전기마저...신의주 야간조명 줄어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 일대의 야간 조명이 지난 7월 말 수해 이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해 당시 전력 시설이 유실되거나 훼손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중국 단둥에 비해 신의주 지역이 더 어두워진 것도 특징입니다.

“방북 조선대 학생 일정 전면 통제”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2019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이번 방문은 5년 전과 여러 면에서 다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 지방공업공장, 골조∙외관 마무리 단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최근 일주일 사이 두 차례나 ‘지방 발전 20x10 정책’에 관한 현지 공장을 시찰하며 20개 시∙군에 공장뿐 아니라 병원과 양곡 시설의 건설도 지시했습니다.

“방북 조선대 학생 일정 전면 통제”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2019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이번 방문은 5년 전과 여러 면에서 다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