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한중 관계 회복 환영

워싱턴-양성원 yangs@rfa.org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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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
사진-미국 국무부 홈페이지

미국 국무부가 주한미군의 사드, 즉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국 배치 문제로 경색됐던 한중 관계가 회복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31일 정례기자설명회에서 한국과 중국이 긴밀한 관계를 구축(forge)한다는 소식을 들어 기쁘다며 이러한 한중 관계 개선은 북한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역내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노어트 대변인은 한국과 미국의 한국 내 사드 배치 결정과 관련해선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면서 사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31일 한국 청와대는 한중 양국이 사드 배치를 둘러싼 갈등을 봉합하고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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