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중시하는 오바마 후보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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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박정우 parkj@rfa.org

오는 11월로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화제를 몰고 다니는 후보는 단연 민주당의 오바마 상원의원입니다. 기자가 오바마 후보의 선거유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오바마, 오바마,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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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현장 에서의 오바마 후보-RFA PHOTO/정아름

주로 젊은 대학생들이 오바마 민주당 예비후보의 열렬한 지지자들입니다. 이 오바마 민주당의 예비후보이자 상원의원은 훤칠한 키에 활짝 웃는 미소가 매력적인 올해 46살의 미국 정치인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이곳 워싱턴의 남쪽에 있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열린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막강한 경쟁자인 힐러리 뉴욕주 상원의원을 물리치고 승리해 오늘은 더욱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오바마 상원의원은 미국사회의 변화를 선거 유세로 외치고 있습니다.

오늘 미국 워싱턴의 아메리칸대학에서 열린 오바마 상원의원의 선거 유세도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오바마 의원은 오늘도 변화를 외칩니다.

오바마: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자 과거로 되돌아갈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겁니다.

유권자들은 흑인에다 4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상원의원이 된 오바마 후보가 기치로 내건 ‘변화’에 큰 기대감을 표시합니다. 아메리칸대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하딕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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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현장은 수많은 인파의 열기로 뜨거웠다 -RFA PHOTO /정아름

미국의 다음 대통령이 될 후보의 연설을 직접 들어보고 싶어 나왔습니다. 저는 오바마 후보가 미국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바마 후보의 약점은 북한을 포함한 미국의 대외문제를 다룬 경력이나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미국사회에서 소수계인 흑인으로서 인권문제에 큰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따라서 오바마 후보가 미국의 대통령에 당선되면 북한을 다룰때 핵보다 인권문제에 더 큰 관심을 쏟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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