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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군 중흥농장을 시찰하면서 감자생산을 독려했다고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들이 10일 보도했다. 사진은 공장 관계자들으로 추정되는 사람들과 대화하며 웃는 김정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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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평양 시내에서 한 여성이 정장 차림에 아이를 업고 길을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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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화장품공장 내 색조화장품 실험실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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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일본 방위성은 지난달 29일 동중국해 해상에서 북한 선적 유조선과 선적을 알 수 없는 선박이 환적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장면을 포착했다며 관련 사진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4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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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북한 관리들이 3일 평양공항에 도착한 남한 농구선수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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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는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의 신의주 화장품공장 시찰 활동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전시돼 있는 화장품을 손등에 발라보는 장면.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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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 실물 선체와 동일하게 제작된 참수리 357호정의 모습. 2002년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 우리 해군 참수리 357호 고속정에 선제 기습 공격을 가하면서 발발한 '제2연평해전'이 16주기를 맞이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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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나흘 일정으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현장 취재를 다녀온 한국 기자들이 북측에 1인당 총비용으로 약 128만원(1천146달러)을 지불한 것으로 28일 파악됐다. 사진은 북측이 남측 취재진에 발급한 영수증.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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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는 바쁜 평양시민들을 위해 '아침저녁 이동 매대'에서 김치와 밑반찬, 간단한 국 등을 판매하고 있다고 지난 23일 소개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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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러시아 월드컵 경기장에 갑자기 나타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축구팬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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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최근 석 달 사이 세 차례 북중 정상회담을 하며 본격적인 북한 끌어안기에 나선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이미지 관리까지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3차 정상회담이 이뤄진 뒤 김 위원장을 비하하는 '진싼팡(金三반<月+半>ㆍ김씨네 3대 뚱보)'이라는 검색어와 부정적인 기사를 전면 차단한 것뿐만 아니라 인터넷 댓글까지 통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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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적십자회담이 열렸다. 사진은 오찬장에서 우리측 대표단과 수행원 서빙을 하는 금강산호텔 접대원.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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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차 방중을 다루는 베이징발 기사에서 최근 달라진 북한 선전물을 조명했다. NYT는 북한의 대남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가 트위터에 올린 선전물을 소개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대남 외교활동에 대한 국내 지지와 기대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우리민족끼리'가 지난 19일 트위터에 올린 포스터를 보면 '자주통일', '공동번영'이라는 슬로건을 단 불도저 2대가 군사분계선을 갈아엎고 있다. 뒤로는 비둘기가 날아다니고 '평화지대'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북침핵전쟁연습'(한미연합훈련을 지칭)이라고 적힌 미사일이 불도저에 밀려 부서지는 모습도 담겼다. 포스터 아래에는 "전쟁위험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나가자!"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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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대학생들이 가상현실(VR) 안경을 써보고 있다. (AP Photo) AP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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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김일성종합대 교류 추진위원회 공동추진위원장인 신재용 서울대 총학생회장이 15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6·15 기념탑 앞에서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에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