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워싱턴서 북핵 논의


2003.06.28

한미일 세나라가 조만간 워싱턴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해 고위급 협의를 가질 것이라고 미 국무부가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남한에서 이수혁 외교부 차관보가 참석하며 미국에서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차관보, 그리고 일본 대표로 야부나카 미토지 일본 외무성 아주국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회의시점과 관련해 외교 소식통들은 오는 7월 2일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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