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정부, 6자회담 12월개최 보도 부인

남한정부는 북한과 미국이 12월 초순, 제2차 6자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는 일본 아사히 신문의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남한 정부당국자는 27일, '미국과 북한이 지난 24일 간략하게 만났고 차기회담 일정을 논의할 상황이 아니였으며, 12월초 회담개최에 대해 다른 회담 참여국들과의 논의가 시작 되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