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우라늄 농축

리비아가 대량살상무기 포기선언을 하기전 미국과 영국 전문가들이 우라늄을 농축하던중 이었음이 발견 되었다고 미국의 월드 트리뷴 인터넷 신문이 25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리비아가 대량살상무기 포기협상을 진행하는 도중 이런 사실이 발견됐으며 리비아가 핵무기를 만들만한 기술적 기반이 없다고 생각한 정보분석가들은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미국과 영국사찰팀은 지난10월과 12월에 실시한 사찰에서 리비아내 10개소에서 우라늄 농축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을 발견했고 또 리비가아 사거리 500키로미터 스커드-C 미사일을 북한으로 부터 도입한 것을 확인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