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지진참사 미국 의료지원팀 본격활동 나서


2004.01.01

대지진 참사가 발생한 이란의 '밤' 시에 미국의 의료지원팀도 지난 31일 야전병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나섰습니다.

총 60명으로 구성된 미국 의료지원팀은 미국 국제개발처 소속의 전문인력 20여명과 함께 부상자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20여년전 이란의 이슬람혁명으로 미국과 이란의 국교가 단절된 이래 미국의 공식대표로는 처음으로 이란을 방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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