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출 천 943억 달라 사상 최대


2004.01.01

지난해 남한의 수출입 규모와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남한 정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천3년 남한의 총 수출액은 미국돈으로 모두 천 9백5십억달라, 또 수입액은 천 8백억 달라를 기록해 2천2년도에 비해 각각 20% 가까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또 무역수지도 지난 6년동안 계속 흑자를 내고 있는데 2천 3년은 전년도 보다 50% 가량 늘어나 사상 최대인 155억 달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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