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북 농축 우라늄 핵 해결되야


2004.02.25

중국은 이번 6자회담에서 북한의 고농축우라늄 핵개발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첫날 전체회의가 끝난 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핵문제라도 해결돼야 한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류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농축우라늄 핵문제에 대해 각 당사국이 개방적으로 토의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이 문제가 이번 회담의 관건이며 향후 어떤식으로 처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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