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6자회담 긍정적" 파월 미 국무


2004.02.26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중인 2차 6자회담을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월 장관은 26일 상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모두 발언을 통해 6자회담에 관해 언급하는 가운데 '첫 이틀간 회담의 결과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회담에서는 '유망한 태도'가 엿보인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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