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 부장 방북, 북핵 논의


2004.03.23

23일 평양을 방문한 리자오싱 중국 외교 부장은 24일 백남순 북한 외무상과 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실무단 구성과 두나라간 현안등을 논의합니다.

중국 외교부장의 북한 방문은 5년만에 처음있는 일로, 리부장은 오는 25일까지 사흘동안 북한에 머물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남한의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28일부터 베이징을 방문해 리 부장으로부터 방북결과를 듣고 후속조치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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