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모래 남한 반입예정


2004.03.24

북한 개성 사천강의 모래 810톤이 남한 수도권의 건설현장에 공급될 것으로 24일 알려졌습니다.

남한 국립식물검역소는 이날, 오는 29일부터 북한 모래가 남한에 반입될 예정이라면서 모래나 흙을 통해서도 병충해등이 유입될 수 있느 만큼 모래에 대한 검역 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북한 해주만에서 채취한 모래 800톤이 해로를 통해 남한에 반입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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