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 룡천 피해복구용 식량 천톤 지원 호소


2004.04.27

세계식량계획은 룡천 피해자들과 복구 지원인력들을 위해 긴급 식량 천톤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의 토니 벤버리 아시아 담당국장은 27일 베이징 기자회견에서 식량계획은 참사이후 당초 북한내 굶주리는 사람들을 위해 비축했던 식량을 사용해왔다면서 그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남아있는 구호 식량 재고분으로는 룡천 사고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짧은 기간만 맞출 수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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