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장성급회담 군축 논의도 가능


2004.06.25

남한의 이해찬 총리후보는 25일 남북한 장성급회담을 더 자주하고 충분히 하다보면 군축 방향까지 논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총리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전망하면서 북한은 늦지만 개혁개방의 흐름으로 가고있고 장성급 회담은 아주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북한이 대남적화를 완전히 포기했다고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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