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미국등 자유우방동맹 공고해


2004.06.25

남한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남한의 안보태세는 굳건하며 미국을 비롯한 자유우방과의 동맹도 공고하고 어떤 경우에도 한미연합 방위태세가 약화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날 6.25전쟁 54주년 참전용사 위로연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핵문제로 6자회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 나가고있어 북핵문제가 해결되면 남북한 협력은 더욱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울러 6.25의 동족상잔의 비극이 되풀이 되서는 안되며 이땅에 평화를 지키고 우리민족이 공존공영하는 일이 6.25가 우리에게 주는 역사적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댓글 달기

아래 양식으로 댓글을 작성해 주십시오. Comments are moder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