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대북지원 곡물 3만5천 톤


2004.06.25

유리 페도토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25일 북한 지원용 곡물 3만5천톤을 실은 선박이 노보라시스크 항에서 북한으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이번 대북 식량지원은 세계식량계획과 협조하에 이뤄지는 것이며 지난해 세계식량계획과 유엔난민 고등판무관실에 각각 천100만 달러와 200만달러의 성금을 기탁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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