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증원전력 3천870억달러 가치


2004.06.25

남한 여당인 열린우리당 조성태 의원은 25일 주한미군의 자산가치와 관련 유사시 미군 증원전력의 가치는 35조, 미화로 3천870억 달러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방장관을 지낸 조 의원은 이날 이해찬 총리후보 인사 청문회질의에서 한미동맹은 곧 돈이라며 이같이 말하고, 대북지원은 무작정 지원이 아니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상호주의를 전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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