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부터 중국에 사는 모든 중국인들이 남한을 자유롭게 방문하게 됩니다.지금까지 중국은 베이징과 상해 그리고 산동성 등 지정된 지역의 중국인에게만 남한방문을 자유롭게 허용해왔습니다.그런데 29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관광회의에서 중국측은 중국인들이 누구나 남한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한국측에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