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여개 외신사 정상회담 취재 요청


2000.05.01

오는 6월 남북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3백 50여개의 외국언론사가 취재신청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2일 남한 < ; 연합뉴스 > ; 는 정부소식통을 인용해 그같이 전 하고, 북한이 지난달 27일 2차 준비접촉에 외신사 취재를 허가하지 않은 만큼 평양정상회담 취재단에 외신기자들이 포함되는 것에 동의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 니다. 한편 이날 박재규 통일부장관은 앞으로 준비접촉 과정에 서 북측에 대해 외신사에도 취재 문호를 열어 주도록 강 력히 촉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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