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대우는 '연변화연집단'사와 합작으로 백두산 중국측 지역에 지상 1층, 지하3층 규모의 호텔을 지난 1일 개장했다고 남한 연합뉴스가 5일 보도했습니다.5일 연변방송에 따르면 대우 호텔은 장백폭포가 바라보이는 해발 1,950 미터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흔 아홉 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온천,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이 방송은 호텔건설에 571만 달러가 투자됐으며, 앞으로 연변과 백두산 지역 관광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