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4차 군사실무회담 연기될 듯


2000.12.26

경의선 철도와 도로연결공사를 논의하기위한 4차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내년으로 연기될 전망입니다. 27일 연합뉴스는 남한 국방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남측이 28일 군사실무회담을 열자는 제의에 대해 북측이 아직 응답하지 않고 있어 회담이 내년으로 연기될 것같다고 전했습니다. 남북한은 그동안 세차례 회담을 통해 비무장지대내 경의선 철도와 도로 공사구역내의 군사적지원문제등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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