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군, 운영비 절감해 전력증강사업에 투입


2001.02.24

남한의 군당국은 군의 경상운영비와 재래식 전력투자비를 줄이는 대신 첨단 전력증강 사업을 대폭 늘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군의 인건비를 10퍼센트 절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는 국방부는, 25일 보도된 재래식 전력투자비와 경상 운영비 절감 방침에 따라 당초 계획한 인건비의 절감수준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따라 당초 국방부가 추진하기로 했던 인건비 절감 지침이 사실상 유명무실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군 안팎으로부터 논란이 있을 것으로 남한 언론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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