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북한에 금강산사업관광비 일부 송금 못해

20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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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남한 현대가 북한에 금강산관광사업비 2월분 모두를 보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일 현대 측은 2월분 관광사업비 1200만달러가운데 200만 달러만 보내고, 나머지 천만달러는 지급 마감일인 지난달 28일까지 송금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측은 다음주 초까지 은행돈을 차입해서라도 4백만 달러를 북한에 보낸 뒤 월 약정액을 절반수준인 6백만 달러로 줄이는 협상을 북한당국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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