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올해 첫 한-미 연합훈련 실시


2001.03.27

남한과 미국이 함께 참여하는 한미연합훈련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27일부터 사흘간 실시됩니다. '한미 위기조치반 훈련'으로 알려진 이번 훈련에는 사단급 이상부대의 정보와 작전분야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위기 발생시 대응조치를 위한 훈련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남한 군당국은 밝혔습니다. 남한과 미국은 올해 이와 같은 훈련을 세차례 정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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