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지난해 11월부터 식량상황 나아져


2001.03.28

북한 평양 주민들에 대한 식량 배급이 지난해 11월부터 정상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일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에 따르면 '지난 96년부터 전개된 고난의 행군이 지난해 10월 막을 내린 이후 5개월 동안 평양 시민이 정상적인 식량배급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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