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워 미 국무장관, 남한과 일본 방문 가능성


2001.05.29

오는 7월말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안보포럼에 참석하는 콜린 파워 미 국무부 장관이 이 기회를 이용해 남한과 일본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교소식통들이 29일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파월장관은 오는 7월 27일 미국을 비롯한 남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 유럽연합 등 23개국이 참가하는 아세안 안보포럼에 참석해 아시아지역의 정치와 안보문제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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