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사업협상 일부 진전

200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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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정부 당국자는 30일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과 강종훈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 서기장간에 금강산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상이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으나 협의과정에서 북측의 태도변화를 시사하는 일부 진전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관광댓가 지급방식 조정, 육로관광 허용, 관광특구지정 등에 대해 북측에서 일부 구체성이 있는 언급을 했다'며 '정부로서는 북측의 태도변화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는 또 '금강산 관광사업 활성화에 대한 북측의 입장이 명확하게 드러나기 전에 정부가 금강산 관광사업을 지원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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