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레빈의원, 미사일방어체제 실전배치 곤란

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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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상원의 차기 군사위원장직을 맡을 예정인 칼 레빈 상원의원은 부시 대통령 임기중 미사일방어체제의 실전배치가 이뤄져서는 안될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1일 레빈 의원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미사일 방어체제 구축을 위한 재원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확신하지만, 탄도탄 요격미사일 협정을 둘러싼 외교적 마찰과 기술적 장애물로 인해 2004년 말까지 실전에 배치될 가능성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레빈 위원은 또 차기 상원 군사위원장직을 맡게 될 경우, 북한의 위협이나 탄도미사일의 위협 등 한가지만을 염두에 두는 것이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미사일 방어체제의 현실을 직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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