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네바 기본합의문 준수할 터

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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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리처드 아미티지 국무부 부장관은 지난 94년 미국과 북한이 맺은 기본합의문을 계속 준수할 것임을 거듭 밝혔습니다. 아미티지 부장관은 31일 RFA 자유아시아 방송과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현재 부시 행정부가 기본합의문의 다양한 의무조항들을 면밀히 검토중이라며 그같이 밝혔습니다. 아미티지 부장관은 또 북한이 미사일 계획을 중단할 경우 미국이 이에 대한 보상을 제공할 지에 관해, 향후 협상 결과를 두고보자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대북 정책 재검토 작업이 끝나는 대로 북한과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말하고, 향후 대북 협상에 있어 검증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최근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에서 볼 수 있듯이 미국은 앞으로도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을 계속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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