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폭피폭자, 일본병원치료비용지원검토 - 히로시마 시장
2001.06.25
아키바 다다도시 일본 히로시마 시장은 26일 한국거주 원폭 피해자들이 일본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위해 일본을 방문할 때 들어가는 비용을 내년부터 지원해 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거주 피폭자의 일본방문 비용에 대해서는 지난 80년부터 86년까지는 한국정부가 부담해 왔으나 현재는 시민단체들의 모금으로 충당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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