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햇볕정책 유일 대안


2001.08.29

남한의 김대중 대통령은 문제점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햇볕정책이 남과 북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대통령은 30일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린 민주당 청년 전진대회 치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남북관계가 정체상태에 있지만 이것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넘어야할 많은 산과 강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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