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지원 - 북한 어린이 53만명 구명

200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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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김대중 정부 출범이후 북한에 지원한 식량으로 여섯 살 이하 영아, 유아의 20%에 달하는 53만8천명을 아사에서 구해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남한 민주당의 이낙연의원은 통일부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이는 식량지원이 없었다면 북한의 한 세대가 전멸했을 것이라는 그간의 추측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북한 전체 인구는 증가했지만 영아, 유아 인구는 같은 기간에 50만 명 이상 감소했다'며 '식량지원이 영아, 유아를 살리는데 기여했지만 식량난에 따른 출산기피와 의약품 부족으로 인한 유아사망률 증가로 영아와 유아의 인구감소를 막지는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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