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한국인 사형, 옥중사망 진상조사

200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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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죄 혐의로 중국에서 지난달 사형당한 한국인 신모씨와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지난해 11월 옥중에서 사망한 정모씨 사건에 대해 중국 외교부 판전수이 영사국 부국장은 정확한 진상 조사후 조치를 취하겠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중국주재 한국대사관의 신형근 총영사는 이날 판 부국장을 만나 중국 측이 한국인의 옥중사망과 사형사실을 지체없이 한국에 통보하지 않은 것은 외국인인 사망한 경우 상대국에 지체없이 통보할 것을 의무화한 빈협약을 위반한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하고 중국이 진상을 파악해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 주중 한국 대사관은 시신을 확인하고 재판이 진행되었던 해이룽장성 정부와의 협의를 위해 김병권 영사를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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