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당장 핵사찰 허용 않으면 북 경수로 건설 더 지연

200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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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이 원자로 안전과 보안절차를 검증하기 위한 핵사찰을 당장 허용하지 않으면 경수로 건설이 더 지연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원자로 건설이 특정단계로 진척되기 전에 국제원자력 기구의 사찰을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공사를 진전시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94년에 북한과 미국간에 체결된 핵 합의문은 경수로공사가 상당부분 진척된 뒤에나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사찰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는 핵사찰을 하는데 3년 정도의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핵사찰이 당장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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