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테러 예방 회의 개최 합의


2001.12.20

아세안 지역 안보 포럼은 내년 상반기부터 남북한을 포함해 23개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러 예방에 대한 전문가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남한 외교통상부의 한 관계자는 최근 인도에서 폐막된 이 포럼 회의에서 회원국 대표들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뉴델리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 남한에서는 김창범 외교부 안보 정책과장이 그리고 북한에서는 김석철 주인도 대사관 참사가 각각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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