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남북 대화 재개 전망

200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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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에는 남북대화가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남한 정부의 한 관리가 22일 밝혔습니다. 이 관리는 북한의 최수현 외무성 부상이 최근 영국 등지를 방문해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서는 남한의 비상 경계조처해제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남한이 지난 9월 테러 사건이후 취해진 비상 경계 태세의 강화조처가 보통 상태로 되돌려졌다는 것을 밝혔기 때문에 북한측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최 부상이 재래식 무기 문제를 의제로 설정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 불만을 많이 표시했다면서 클린턴 행정부 시절 합의한 선에서 북미 대화가 재개되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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