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방의 결실 서서히 가시화

200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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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느린 속도로나마 개방을 하려하고 있으나 미국 정부는 대 테러 전쟁에만 집중해 이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이 21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북한이 지난 1년간 유럽연합 등 주로 서방국가들과 외교관계를 맺으면서 냉전 체제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유럽 연합의 기업들도 북한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조만간 북한에 인터넷 서비스와 휴대전화 서비스가 개시될 것이라면서 북한의 무역규모가 올해 16%나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이 테러 응징과 관련해 북한에 화살을 돌리고 있고 북한도 이에 대해 미국을 비난하고 있는 상태지만 그간의 개방에 따른 결실은 서서히 맺어지고 있다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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